레위기 9:24 - 현대인의 성경 바로 그때 여호와 앞에서 불이 나와 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완전히 태워 버렸다. 그러자 백성들이 이 광경을 보고 모두 놀라 소리를 지르며 땅에 엎드렸다. 개역한글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지르며 엎드렸더라 새번역 그 때에 주님 앞에서부터 불이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기를 불살랐다. 모든 백성은 그 광경을 보고, 큰소리를 지르며 땅에 엎드렸다. 읽기 쉬운 성경 주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불길이 솟아 나와 제단 위에 놓인 번제물과 기름기를 태웠다. 모든 사람이 이것을 보고 기쁨에 넘쳐 소리를 지르며 땅바닥에 얼굴을 대고 엎드렸다. |
이렇게 기도하였다. “그룹 천사들 위의 보좌에 앉아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만 온 세상 나라를 다스리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는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거기서 여호와께 단을 쌓아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하늘에서 불을 내려 제단의 제물을 태우고 그에게 응답하셨으며
여호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이렇게 노래하였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이스라엘에 대한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그러자 모든 백성들은 성전 기초를 놓은 기쁨 때문에 큰 소리로 여호와를 찬양하였다.
조금 더 나아가 땅에 엎드려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할 수만 있으면 이 고난의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그의 아내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만일 여호와께서 우리를 죽이려고 하셨다면 우리의 제물을 받지도 않으셨을 것이며 또 우리에게 이런 놀라운 일을 보여 주거나 그런 말씀을 하시지도 않았을 거예요.”
그때 여호와의 천사가 손에 든 지팡이 끝을 그 고기와 빵에 갖다 대자 바위에서 불이 나와 그 고기와 빵을 태워 버렸다. 그러고서 천사는 간데온데없이 사라져 버렸다.